젖는 시기
비 오는 날인지, 추운 날 아침인지 구분
창문에는 보통 세 군데에 코킹이 있습니다. 유리와 창짝 사이를 잡아 주는 유리 둘레 실링, 창틀과 실내 벽·몰딩이 만나는 실내 쪽 실리콘, 그리고 창틀과 외벽 사이 바깥 코킹입니다. 실내 쪽 실리콘이 까맣게 변하는 것은 대부분 겨울철 유리와 창틀에 맺힌 결로수가 흘러 고이면서 곰팡이가 핀 것이라, 빗물이 새는 것과는 원인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유리 둘레 실링이 들뜨거나 창짝 아래에 비 오는 날만 물이 맺히면 유리 쪽이나 바깥쪽 물길을 확인해야 합니다. 창문 코킹 재시공만 맡기셔도 KO방수에서 작업하며, 원인이 창 둘레 외벽이나 방수층으로 확인되면 코킹과 나눠 따로 설명드립니다.
| 유리 둘레 실링 | 유리와 창짝 사이 — 들뜸·끊김이면 비 오는 날 창짝 안쪽에 물 |
|---|---|
| 실내 쪽 실리콘 | 창틀과 실내 벽 사이 — 곰팡이·변색은 결로와 관련이 많음 |
| 바깥 코킹 | 창틀과 외벽 사이 — 빗물을 막는 주된 자리 |
| KO방수 기준 | 젖는 시기가 비 오는 날인지 추운 날인지부터 나눠 원인을 좁힙니다 |
THREE LAYERS
유리 둘레 실링은 유리를 창짝에 고정하고 그 틈으로 비가 스미지 않게 막습니다. 창짝에 따라 고무 가스켓으로 유리를 잡고 실링을 더한 경우도, 실링으로만 마감한 경우도 있어 창마다 구조가 조금씩 다릅니다.
실내 쪽 실리콘은 창틀과 벽, 창틀과 몰딩 사이의 틈을 마감해 먼지와 바람을 막고 결로수가 벽 속으로 스미지 않게 합니다. 빗물은 바깥 코킹과 창틀 구조가 막고, 실내 쪽은 마지막 마감이라는 점에서 맡는 일이 다릅니다.
GLASS EDGE
유리 둘레는 창짝을 떼어 작업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고정창인지 열리는 창인지와 창의 높이에 따라 작업 방법이 달라집니다.
FIELD
창틀·샷시 코킹은 저희 KO방수 코킹 시공팀장(현직 코킹공, 경력 33년)이 맡고 있습니다. 창문 코킹을 다시 할 때는 빗물은 바깥 코킹에서, 결로와 바람은 실내 쪽 실리콘에서 막는다는 역할 구분을 기준으로 손볼 자리를 정합니다. 바깥에서 든 빗물을 실내 쪽 실리콘을 두껍게 덧발라 막으려 하면 물이 보이지 않을 뿐 창틀과 벽 사이에 갇혀 다른 자리로 번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INSIDE SILICONE
겨울에 유리와 창틀 표면이 차가워지면 실내 습기가 맺혀 물이 흘러내리고, 이 물이 창틀 아래 실리콘에 늘 닿아 있으면 곰팡이가 실리콘 속까지 번집니다. 표면만 닦아서는 다시 올라오기 때문에 실리콘을 걷어 내고 바탕을 말린 뒤 새로 바르는 것이 깔끔합니다.
다만 결로가 원인이라면 실리콘을 새로 해도 환기와 실내 습도를 조절하지 않으면 같은 자리에 다시 생깁니다. 젖는 시기가 비 오는 날과 관계없이 추운 아침마다 반복된다면 빗물 누수보다 결로를 먼저 봅니다.
CHECK ORDER
젖는 시기와 위치만 정확히 알려 주셔도 유리 쪽인지 실내 쪽인지 바깥쪽인지 상당 부분 좁혀집니다.
비 오는 날인지, 추운 날 아침인지 구분
유리 가장자리·창짝 아래·창틀 아래 벽 중 어디인지
실리콘 곰팡이·들뜸·벽과 떨어진 틈
실링 굳음·들뜸·끊김 구간
필요하면 바깥 코킹과 레일 배수까지 확인
SCOPE
결로로 곰팡이가 핀 실내 쪽 실리콘이나 벽과 떨어진 실내 마감 틈은 실내에서 걷어 내고 다시 하는 작업으로 정리됩니다. 유리 둘레 실링도 손이 닿는 창이라면 창문 코킹 단독 작업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 오는 날 창틀 아래 벽까지 젖는다면 실내 쪽 실리콘을 아무리 새로 해도 물은 바깥에서 들어옵니다. 이때는 바깥 코킹과 창 둘레 외벽을 확인해야 하고, 실내 쪽을 먼저 막아 버리면 물이 벽 속에 머물러 젖는 자리가 옮겨 갈 수 있습니다.
AFTER SERVICE
낡은 실링을 걷어 내지 않고 그 위에 덧바르거나, 접착면을 말리지 않고 쏜 코킹은 처음에는 멀쩡해 보여도 장마 한두 번을 넘기지 못하고 다시 들뜨는 일이 많습니다. 그때는 덧바른 층까지 모두 걷어 내야 해서 처음보다 손이 더 갑니다.
KO방수는 낡은 실링을 걷어 내고 접착면을 정리한 뒤 다시 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철거와 자재를 견적에 함께 넣습니다. 시공한 부위가 다시 새면 같은 부위는 무상 A/S로 다시 봅니다.
FREQUENT QUESTIONS
표면 얼룩은 옅어질 수 있지만 실리콘 속으로 번진 곰팡이는 남아 다시 올라옵니다. 오래 반복되면 걷어 내고 새로 바르는 편이 낫습니다.
유리 사이에 김이 차는 것은 복층 유리 자체의 밀봉이 풀린 경우라 바깥 코킹으로는 해결되지 않고 유리 교체를 검토해야 합니다.
빗물은 대부분 바깥에서 들어오므로 실내 쪽 마감으로는 막히지 않습니다. 바깥 코킹과 레일 배수, 창 둘레 외벽을 확인해야 합니다.
네, 창문 코킹만 하는 작업도 받습니다. 창의 개수와 높이, 젖는 시기를 알려 주시면 확인 범위를 정해 말씀드립니다.
SOURCES
법 조문은 원칙을 설명하기 위한 인용이며, 실제 책임과 보상은 계약·관리규약·보험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달라집니다.
RELATED
SEOUL · GYEONGGI · INCHEON
비가 올 때인지, 물 사용 뒤인지, 어느 공간이 젖는지부터 차근차근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