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듣기
젖은 날의 바람 방향과 젖기 시작한 시점
평소 비에는 멀쩡하다가 바람을 동반한 비가 온 날에만 벽지가 젖는다면, 빗물이 외벽 면을 때리며 작은 틈으로 밀려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천 구도심에 많은 빌라·다세대·상가주택은 옆 건물과 붙어 있지 않은 측벽이 비바람을 정면으로 받는 구조가 흔해, 이 면의 균열이나 낡은 줄눈·창틀 코킹이 먼저 물길이 됩니다. 다만 젖은 위치와 물이 들어온 위치는 다를 수 있습니다. 벽 속으로 들어온 물은 아래와 옆으로 번지기 때문에, 외벽 균열·줄눈 코킹·창틀 둘레·우수관·방수층 가운데 어느 갈래인지 하나씩 지워 가며 확인한 뒤 필요한 공정만 정합니다. 코킹만 다시 하면 되는 경우도 있고, 균열 보수나 표면 방수까지 함께 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확인 전에 범위를 단정하지 않습니다.
| 이런 상황에서 | 비바람 친 날만 측벽 쪽 벽지·천장 모서리가 젖음 |
|---|---|
| 먼저 의심하는 갈래 | 측벽 균열 · 층 사이 줄눈 · 창틀 바깥 코킹 |
| 코킹만으로 끝나는 경우 | 외벽 면은 건전하고 코킹 구간에서만 물이 들어올 때 |
| KO방수 기준 | 원인 진단 후 필요한 공정만 · 직영 공정별 전담 팀 · 코킹 단독 작업도 진행 |
THE SITUATION
비가 똑바로 내리는 날과 비스듬히 들이치는 날의 결과가 다르다면 그 자체가 단서입니다. 빗물이 벽에 부딪히는 힘이 커질수록 평소에는 물이 머물다 흘러내리던 미세한 틈으로도 물이 밀려 들어가고, 이 경우 젖는 방도 바람을 받는 쪽으로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상담 때는 언제 젖었는지보다 그날 바람이 어느 쪽에서 불었는지, 젖기 시작한 것이 비가 오는 도중이었는지 그친 뒤였는지를 먼저 여쭙습니다. 비가 오는 도중에 바로 번진다면 가까운 틈, 하루 이틀 지나 번진다면 벽 속을 오래 타고 온 물길을 의심합니다.
FIVE PATHS
다섯 갈래가 겹치는 경우도 있어, 한 곳을 찾았다고 바로 공정을 확정하지 않고 나머지 갈래도 확인합니다.
CRACK OR FRACTURE
외벽을 보면 페인트 표면에 거미줄처럼 가늘게 퍼진 잔금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크랙은 대부분 도장막이 늙거나 표면 미장이 수축하며 생긴 것이라, 그 자체로 바로 물길이 되는 경우는 적고 표면 보수와 발수·도장으로 관리하는 편입니다.
반면 한 줄로 길게 이어지거나, 창 모서리에서 대각선으로 뻗거나, 실내 젖은 위치와 같은 높이에 있는 균열은 벽체를 관통했을 가능성을 두고 봅니다. 이런 균열은 겉에 칠만 덮어서는 다시 벌어지기 쉬워 균열 보수 공정을 따로 검토합니다.
INSPECTION ORDER
살수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며 구간을 나눠야 위쪽 물이 흘러내려 결과를 흐리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젖은 날의 바람 방향과 젖기 시작한 시점
젖은 범위와 가장 진한 지점을 기록
실내 위치와 같은 높이·위쪽 외벽의 균열·줄눈 확인
창틀 둘레와 이음 줄눈의 들뜸·갈라짐
아래 구간부터 물을 뿌려 들어오는 구간 좁히기
HONEST SCOPE
외벽 면이 건전하고 살수 시험에서 창틀 둘레나 이음 줄눈 구간에서만 물이 들어온다면, 기존 실링을 걷어 내고 다시 시공하는 코킹 작업만으로 정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KO방수는 이런 경우 코킹 단독 작업으로 진행하며, 코킹은 별도의 코킹 전담 팀이 맡습니다.
반대로 측벽에 관통이 의심되는 균열이 있거나 외벽 면 전체가 물을 머금는 상태라면, 코킹만 새로 해도 다른 길로 물이 계속 들어옵니다. 이때는 균열 보수와 표면 방수를 함께 검토하고, 필요 없는 공정은 범위에서 뺍니다.
AFTER SERVICE
외벽 누수 공사에서 AS가 되풀이되는 현장은 대개 원인을 찾지 않고 보이는 균열만 메운 경우입니다. 물이 다른 갈래로 들어오고 있으면 메운 자리 옆으로 다시 새고, 업체를 바꿀 때마다 처음부터 다시 봐야 합니다.
KO방수는 공정별 전담 자체 팀이 진단부터 시공까지 맡아, 원인 자리를 걷어 내고 다시 하는 방식으로 마무리합니다. 철거·자재 포함 견적이며, 시공 부위는 같은 부위 무상 A/S로 책임집니다.
FREQUENT QUESTIONS
물이 들어오는 곳이 코킹 구간으로 확인된 경우에는 코킹 재시공만으로 정리되기도 합니다. 외벽 균열이나 방수층 쪽 물길이 함께 있으면 코킹만으로는 부족해, 살수 시험으로 들어오는 구간을 먼저 확인합니다.
도장면에 퍼진 가는 잔금은 표면 노화인 경우가 많아 바로 원인으로 단정하지 않습니다. 실내 젖은 위치와 이어지는 굵은 균열이 있는지 함께 봅니다.
벽 속을 오래 타고 내려온 물이거나, 위층·옥상 방수층 쪽에서 시작된 물일 수 있습니다. 젖기 시작한 시점을 기록해 두시면 갈래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세대·빌라 외벽은 여러 세대가 함께 쓰는 부분인 경우가 많아, 다른 세대나 관리 주체와 범위를 먼저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SOURCES
법 조문은 원칙을 설명하기 위한 인용이며, 실제 책임과 보상은 계약·관리규약·보험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달라집니다.
RELATED
SEOUL · GYEONGGI · INCHEON
비가 올 때인지, 물 사용 뒤인지, 어느 공간이 젖는지부터 차근차근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