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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킹 작업, 걷어 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제대로 걷어 내지 않으면 같은 자리가 다시 젖습니다

코킹 작업 — 기존 실링을 제대로 걷어 내지 않고 덧바르면 같은 자리로 물이 다시 듭니다. 제거, 바탕 건조, 프라이머, 충전, 양생까지의 순서와 피할 날씨, 업체에 물어볼 점을 정리했습니다.

코킹 작업은 어떤 순서로 하고, 언제 하면 안 되나요?

코킹 작업은 실링재를 짜 넣는 순간보다 그 앞뒤 과정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기존 실링을 걷어 내고, 찌꺼기를 긁고 닦아 접착면을 말리고, 깊은 틈에는 백업재로 깊이를 맞추고, 줄눈 양옆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인 다음 프라이머를 바르고 실링재를 채워 주걱(헤라)으로 눌러 마감합니다. 접착면이 젖어 있거나 이슬이 맺힌 상태라면 좋은 재료도 붙지 않기 때문에, 비 예보와 아침 이슬, 표면 온도를 보고 작업 날을 정합니다. 마감한 뒤에도 실링재가 속까지 굳을 때까지는 비와 물청소, 손 닿는 일을 피해야 합니다. KO방수는 코킹 작업만 의뢰하셔도 이 순서대로 진행하고, 현장에서 코킹으로 막을 수 없는 물길이 보이면 작업 전에 먼저 말씀드립니다.

작업 순서제거 → 청소·건조 → 백업재 → 마스킹 → 프라이머 → 충전·마감 → 테이프 제거
피하는 날비 예보 · 이슬·결로가 남은 시간 · 표면이 지나치게 차갑거나 뜨거울 때
양생 중 주의물청소 · 창짝과 실링 접촉 · 먼지 많은 작업
KO방수 기준제거부터 양생까지 기본 순서 · 코킹만 맡겨도 같은 순서 · 서울·경기·인천

STEP BY STEP

현장에서 진행하는 순서

마스킹 테이프는 실링재 표면이 굳기 전에 떼어야 마감선이 깔끔하게 남고, 늦게 떼면 실링 가장자리가 함께 뜯겨 나갑니다.

01
1

걷어 내기

기존 실링을 양쪽 접착선에서 끊어 제거

02
2

바탕 정리

남은 막·먼지 제거 후 건조 확인

03
3

깊이 맞추기

깊은 틈은 백업재, 바닥에 붙지 않게 처리

04
4

마스킹

줄눈 양옆 테이프로 마감선 확보

05
5

프라이머

바탕 재료에 맞는 프라이머 도포

06
6

충전·마감

빈틈없이 채우고 주걱으로 눌러 밀착

WEATHER

작업 날을 고르는 기준

실링재는 젖은 면에 붙지 않습니다. 비가 그친 직후에는 겉은 말라 보여도 줄눈 안쪽과 콘크리트 속에 습기가 남아 있어, 바탕이 충분히 마른 뒤에 작업합니다. 아침에는 밤사이 맺힌 이슬이, 실내외 온도 차가 큰 계절에는 창틀 표면의 결로가 같은 문제를 만듭니다.

온도도 봅니다. 국가건설기준(KCS 41 40 01 방수공사 일반)은 기온이 크게 낮고 바탕이 얼어 있으면 시공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저온에서도 굳는 재료는 성능을 확인한 뒤 쓰도록 정해 두었습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표면에 서리·얼음이 없는지, 쓰는 실링재의 시공 온도 안인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반대로 한여름 볕에 달궈진 금속 창틀에서는 표면만 먼저 굳어 기포가 생기기도 합니다. 제품이 정한 시공 온도 범위 안에서, 볕이 강한 면은 시간대를 옮겨 작업합니다.

FIELD

곡면 구조에서도 순서는 같습니다

2016년 인천공항 출입국 통로의 돔 코킹은 저희 KO방수 코킹 시공팀장(현직 코킹공, 경력 33년)이 이전에 책임 담당자로 맡았던 현장입니다. 지금은 KO방수에서 저희와 함께 코킹 시공을 맡고 있습니다.

돔처럼 곡면이 이어지고 손이 닿기 어려운 자리라도 걷어 내기, 바탕 정리, 프라이머, 충전과 마감이라는 순서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접근이 어려울수록 한 단계를 건너뛰고 싶어지지만, 그 단계가 빠진 자리가 먼저 떨어진다는 점은 어느 현장이든 같습니다.

CURING

마감 뒤 양생 동안 지킬 것

필요한 양생 시간은 실링재 종류와 기온·습도에 따라 달라 제품 기준을 따릅니다.

표면이 손에 묻어나지 않게 되어도 속은 굳는 중이니 누르거나 긁지 않습니다
창 청소나 외벽 물청소는 실링재가 충분히 굳은 뒤로 미룹니다
창문을 여닫을 때 창짝이 새 실링에 닿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작업 직후 비 예보가 있으면 표면에 빗자국이 남을 수 있어 일정을 옮깁니다

CHOOSING

코킹 업체에 물어볼 것

견적을 가격만으로 비교하면 같은 ‘코킹 작업’이라도 내용이 다르다는 점을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기존 실링을 걷어 내는지, 프라이머를 쓰는지, 어떤 계열 실링재를 쓰는지, 깊은 틈은 어떻게 처리하는지를 물어보면 작업 범위가 드러납니다.

누수 때문에 코킹을 하려는 경우라면, 젖는 원인을 어떻게 확인하는지, 코킹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어떻게 알려 주는지도 미리 확인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AFTER SERVICE

싸게 덧바른 코킹이 다시 새면

낡은 실링을 걷어 내지 않고 그 위에 덧바르거나, 접착면을 말리지 않고 쏜 코킹은 처음에는 멀쩡해 보여도 장마 한두 번을 넘기지 못하고 다시 들뜨는 일이 많습니다. 그때는 덧바른 층까지 모두 걷어 내야 해서 처음보다 손이 더 갑니다.

KO방수는 낡은 실링을 걷어 내고 접착면을 정리한 뒤 다시 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철거와 자재를 견적에 함께 넣습니다. 시공한 부위가 다시 새면 같은 부위는 무상 A/S로 다시 봅니다.

FREQUENT QUESTIONS

코킹 작업, 걷어 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코킹 작업하는 날 집에 있어야 하나요?

바깥에서만 작업하는 경우도 있지만, 창틀 안쪽 확인이나 살수 확인이 필요하면 실내 출입이 필요합니다. 상담할 때 작업 위치를 기준으로 미리 말씀드립니다.

작업 다음 날 비가 온다는데 괜찮을까요?

실링재가 표면만 굳은 상태에서 비를 맞으면 자국이 남거나 접착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제품의 양생 기준과 예보를 함께 보고 일정을 조정합니다.

겨울에도 코킹 작업이 되나요?

그날의 기온과 표면 상태, 실링재의 시공 온도 범위로 판단합니다. 결로나 서리가 남은 시간은 피하고 볕이 드는 시간대에 맞춥니다.

코킹 업체마다 작업 방식이 다른가요?

기존 실링 제거, 바탕 건조, 프라이머 사용 여부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견적 단계에서 이 과정이 들어가는지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SOURCES

근거로 삼은 자료

  • 국가건설기준 건축공사 표준시방서 ‘방수공사’ 편 — 국가건설기준센터(kcsc.re.kr)
  • 국가건설기준 KCS 41 40 01 방수공사 일반(2021)

법 조문은 원칙을 설명하기 위한 인용이며, 실제 책임과 보상은 계약·관리규약·보험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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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킹 작업, 걷어 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보이는 증상부터 알려주세요.

비가 올 때인지, 물 사용 뒤인지, 어느 공간이 젖는지부터 차근차근 확인합니다.

☎ 전화 상담010-2306-1316